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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세한대학교와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은 세한대학교와 함께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조선해양산업 관련 근로자 인력양성센터 설치 및 운영○ 장비 및 관련 시설 등의 상호 활용○ 인력 및 기술,산업 정보 등의 상호공유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기반 확충을 통해 조선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9
전남대불산학융합원, 국립목포대, 현대삼호중공업과 '전남조선해양산업 발전' 업무 협약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은 국립목포대와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전문인력양성, 인프라공유, 기술개발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조선해양 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미래기술연구원 설립○ 고도화된 기술 연구·실증에 필요한 인프라 공동 활용○ 기업 밀착형 교육을 통한 글로컬 전문인력 양성 등이 있다.조두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남권 조선업체의 자동화 및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 발전에 도모할 것 " 이라며,"지역 조선 산업의 미래기술 확보 및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간에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9
[보도자료] <전남 조선업 상생협약식 개최> 조선업 이중구조 격차 해소 기대
○ 전라남도와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은 제15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을 맞아 전남 조선업 이중구조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지난 8일 목포대 신해양산단캠퍼스에서 가졌다. ○ 이날 상생협약식에는 전남도, 영암군, 해남군,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대불산단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영암 삼호고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조선해양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 추진 성과 공유, 조선업 이중구조 격차해소를 위한 조선업 상생협약 순으로 진행했다. ○ 협약은 전남 조선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적정 기성금 산정노력 ▲기성금에 준하는 수준의 근로자 임금결정 ▲내국인 중심의 숙련인력 확보 ▲원청사와 협력사의 근로자간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원청사 협력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 조선업 상생협약은 조선업계와 지자체, 원청과 협력사,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시작점”이라며 “조선업과 지역사회가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제15회 전남조선해양인의날」에는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조경수 부장(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이 조선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3.09.01
전남대불산학융합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목포지사와 MOU 체결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사항으로는O KOMSA 소속 선박검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용접실무 교육 지원O 친환경 중소형 선박 맞춤형 용접 기술 개발 및 보급 등이 있습니다.
2022.12.06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업무협약> 조선업 외국인 우수인재 확보 및 정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원장 조두연)은 2022년 12월 6일 오후 3시 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대강당에서 전라남도·해남군·영암군, 동신대학교·목포대학교·목포해양대학교·세한대학교·국립순천대학교·초당대학교·목포과학대학교·순천제일대학교·전남과학대학교·한영대학교,현대삼호중공업·대한조선·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협의회, 대한조선 협력사협의회, 대불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과「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박창환), 해남군 부군수(곽준길), 영암군수(우승희),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신현대), 대한조선 대표이사(정대성), 대불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고창회) 등 전라남도 내 지자체, 조선·해양 기업과 목포대학교 총장직무대리(장영학), 세한대학교 총장(이승훈), 초당대학교 총장(박종구) 등 지역 대학과 관계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보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협력 ▲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성공적인 외국인 인력수급 모델 정착과 확대를 위해 각 계 역할 분담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다졌다. ○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와 지자체-대학-관계기관이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발굴․양성하여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법무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13일 전라남도가 선정되었고, 전남대불산학융합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 조두연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은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최근 수주 증가 등 경기회복에도 인력이 부족해 수주 물량을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조선업 우수 외국인력 확보와 지역 정착으로 전남 조선산업 성장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업무협약식에 앞서「제14회 전남조선해양인의날」이 개최되어 조선해양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고, 전남대불산학융합원에서는 노성호 사무국장(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장)이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서남권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등 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06.23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 수급 대책 및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적극적인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
□ 최근 전남 서남권 소재 조선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수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장기간 지속되어온 조선업 불황의 영향으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작업물량을 조선사에 반납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전남 서남권 조선업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노성호)는 “지난 23일 지자체와 학계, 기관, 업계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 수급 대책 및 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지자체에서 전남도청 고미경 기반산업과장, 학계에서 목포대학교 조두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전남대불산학융합원 원장), 관련 기관에서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김탁 전무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석주 상무, 업계에서 ㈜유일의 유인숙 사장과 (유)다온산업 김병수 대표, (유)도선기업 이인철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 최근 국내 주요 조선사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인력 부족으로 일감을 소화하지 못하고 반납하는 등 어려운 상황과 인근 업체의 인력 빼가기 실태, 내국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취업 지원 제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 토론회를 주관한 전남대불산학융합원(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의 노성호 센터장은 “경남권 조선사와 달리 배후 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남 서남권의 경우,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위한 업황 개선에 따른 인건비 현실화와 병역특례기업조건 완화 등이 필요하고, 인구소멸 위기지역으로 내국인 인력 확보가 어려운 만큼 적극적인 외국인 인력 확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2025년까지 전남 조선업 필요 인력이 약 9,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인력수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 (유)유일의 유인숙 대표는 “최근 인력난이 가중되면서 인근 업체에서 50여 명을 빼가고 인력이 없어 올해만 800억 원가량의 일감을 포기했다”며, “외국인 인력 유치를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하루 속히 철폐하고, 우리 지역에서 이들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관계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다. (유)다온산업의 김병수 대표는 “대불 업체의 물량 반납으로 조선사 사내협력사도 부하가 늘어나고 공정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야근과 특근이라도 늘려 공정을 만회해야 하지만 인력난과 주52시간제 등으로 인력 활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유)유일의 유인숙 대표는 “대불은 근로자의 60% 이상이 외국인이며, 그 중 60%가 불법체류자인 상황에서 외국인 고용을 내국인의 20%로 제한한 기존 E7 비자 제도는 실효가 없다”가 강조했다. 이어 “대불의 불법 체류자는 다년간 국내 조선업에 종사하며 이미 대체 불가능한 기능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를 양성화하거나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밝혔다. □ 이에 대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정석주 상무는 “가족까지 데려올 수 있는 전문취업비자인 E7 비자의 경우 인구 증가 등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근속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E7 비자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조두연 원장(목포대학교 교수)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D2 비자를 활용해 조선업 취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도 학생 유치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내국인 인력 취업 장려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 요청도 잇따라 제기됐다.대한조선 협력사협의회장인 이인철 대표는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내일공제사업 중 기업 분담금 일부 지원, (유)유일의 유인숙 대표는 타 지역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이주정착비 지원, 전남기자재협동조합 김탁 전무는 신중년 희망 일자리 장려금 지원‘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의 김탁 전무는 “지역 조선사들이 나름대로 지역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단가 인상과 기술 지원 등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원자재가 급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지역 조선사도 고용 유지와 인건비 현실화 등에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을 높였다. □ 이에 전남도의 고미경 기반산업과장은 “현재 인력난으로 인한 조선 블록 건조 물량 반납 사태와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 등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인력 유치와 청년 취업 지원 사업, 정주여건 개선 등 전남도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