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원장
조두연)은 2022년 12월 6일 오후
3시 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대강당에서 전라남도·해남군·영암군,
동신대학교·목포대학교·목포해양대학교·세한대학교·국립순천대학교·초당대학교·목포과학대학교·순천제일대학교·전남과학대학교·한영대학교,현대삼호중공업·대한조선·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협의회,
대한조선
협력사협의회,
대불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과「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박창환), 해남군 부군수(곽준길), 영암군수(우승희),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신현대), 대한조선 대표이사(정대성), 대불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고창회) 등 전라남도 내 지자체, 조선·해양 기업과 목포대학교 총장직무대리(장영학), 세한대학교 총장(이승훈), 초당대학교 총장(박종구) 등 지역 대학과 관계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보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협력 ▲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성공적인 외국인 인력수급 모델 정착과 확대를 위해 각 계 역할 분담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다졌다.
○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와 지자체-대학-관계기관이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발굴․양성하여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법무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13일 전라남도가 선정되었고, 전남대불산학융합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 조두연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은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최근 수주 증가 등 경기회복에도 인력이 부족해 수주 물량을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조선업 우수 외국인력 확보와 지역 정착으로 전남 조선산업 성장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업무협약식에 앞서「제14회 전남조선해양인의날」이 개최되어 조선해양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고, 전남대불산학융합원에서는 노성호 사무국장(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장)이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서남권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등 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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